진간장 양조간장과 국간장의 차이점과 용도
요즘은 나이가 어릴때부터 남자든 여자든 ..
요리에 관해 관심이 무지 많은 것 같아요..
tv 프로들을 보면 요리프로그램이 반이상을 차지할만큰..
사람들이 먹거리에 관해 관심도 많고..요리에 흥미를 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오늘은 요리초보들을 위한 궁금증 해결시간 !!
이미 요리고수이신 울 이웃님들은...다 아시는 내용이니..패쓰~~
하시공..
오늘은 진강장과 국간장..그리고 양조간장
그외 왜간장,조선간장..
같은 간장인데 용어들이 참 많이 무분별하게 쓰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쫌 해볼까 합니다..
그에 따른 차이점과 용도에 관해서도 얘기해보는 시간 가져볼께요.
우선 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점에 관해 알고 계신가요?
같은 간장인 줄 아시는분들도 꽤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만...
흔히 말하는 간장은 보통 진간장을 말하는 거랍니다..
마늘장아찌에도 주로 진간장을 사용하죠..
모든 요리에 두루 사용되는 간장이 진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감칠맛과 향을 가지고 있고 뒷맛이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어요..
색이 일단 진하고 뒷맛이 달아서 주로 구이나 찜 조림,볶음요리 양념장으로 사용을 많이 한답니다.
다음으로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국간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서 만든 간장이예요..
색은 진간장에 비해 옅은 색이지만 진간장보다 소금 함량이 높아서 짠맛이 강하답니다.
그래서 주로 찌개나 국물요리,전골등에 자주 사용해요..
또는 요리 마지막에 소금간 대신 국간장으로 간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반찬중에 빠질수 없는 나물요리~~
요기에도 국간장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짭쪼름한 국간장과 참기름만 있으면 무슨 나물이든...ok~~
미역국에 빠질 수 없는 간장이 바로 국간장=조선간장이죠..
그외에 또 많은 간장의 용어들이 있죠..
음.....
양조간장,왜간장은 진간장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간장=양조간장=왜간장
다만 시판중인 양조간장 100%라고 쓰여 있는 것은 100% 자연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간장이예요..
주로 산분해공법으로 만든 양조간장이라고 된 간장들이 시중에 판매를 많이 하고 있죠..
그건 화학적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혼합간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적인 차이가 쫌 있죠..
아무래도 화학적인 간장이 쫌 저렴하죠..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100% 양조간장을 사시면 좋겠네요..
살짝 뒷맛이 깔끔하답니다..
흔히 사용하는 재료..간장에 관해 오늘은 주저없이..나열해 보았네요..
진간장 양조간장..그리고 국간장...왜간장...
이제 쫌 머리속에서 정리가 좀 되시나요?
용도에 맞게 차이점을 알고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진간장 국간장의 차이점은 분명히 아시고 요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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